사진은 다운받은 것으로 대체합니다.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러시아, 우즈벡 스타일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메뉴가 엄청나게 깁니다). 건너편에 식료품점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으니 구경삼아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음식은 대부분 느끼하지만 스프류는 육개장이나 갈비탕같은게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음식이 너무 느끼하시면 당근김치를 시켜서 같이 드셔보세요. 항상 그득그득 쌓아놓고 파는 삼사라는 고기와 양파가 들어간 페스츄리 빵도 맛있습니다.
꼬치류인 샤슬릭은 어딜 가든 맛이 보장되지만 시간이 좀 걸립니다.
후식으로는 러시아식 팬케이크인 블린도 먹을 수 있습니다.
돌려치기 오렌지요구르트 지옥 푸른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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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혼자가기는 뭐하고 ...
거참 왜 그렇게 한식 중식 일식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