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과 한식의 어드메 위치한 돈까스 노포입니다.

20대 신사동의 추억과함께 좋아하던 가게죠.

식사용으론 돈까스가 좋고 안주용으론 생선까스가 좋은 그곳.

능만형님 윤화돈까스에 자극받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예전 자리에 한성빌딩을 짓고 2층에서 영업중이에요.

직원분들 사장님 다들 그대로지만 낡은 가게에서 먹던 예전 맛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분기에 한번정도 생맥에 돈까스 생각나면 갈듯 ㅋ